첫번째 토론토 번개차기 모임 바(Bar)차기 후기입니다.
모임은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Beerbistro라는 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에 비해서 값이 비싸지 않은 곳이라 선택했는데 결국에는 좋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캐나다 비자에 대한 정보나 어떻게 일하시는지, 근무환경이나 구인정보등도 듣고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정착하신 분들은 하나같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지고 계셔서 마음이 뭉클...

비록 그날이 지구의 날이라고 불끄는 통에 내부에서 사진도 못남기고
자리 예약이 2시간만에 끝난다고 쫒아내서 너무 빨리 헤어지게 되버려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서 2번째 모임은 좀 더 여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2번째 바(Bar)차기 모임이 곧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