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소개
발차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EA Respawn Entertainment에서 Starwars Jedi fallen order이라는 AAA 게임 개발팀에서 시니어 아티스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와 하드서페이스 모델링작업을 하고, 관련 파트의 아웃소싱 관리를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6년까지는 영화/애니메이션/광고 및 시네마틱 등의 VFX업계에서 모델링/텍스쳐링/라이팅/컴파지팅 작업을 해왔었습니다.
게임을 비롯하여 VR이나 AR 분야에 사용이 되는 리얼타임 앤진이 급성장을 하면서 더커다란 도전을 하고자 게임업계로 옮겨왔습니다.
운이 좋게도 스타워즈라는 유명한 IP의 대형 AAA게임 개발에 참여하면서 VFX업계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노하우를 습득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VFX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적용시키고 발휘 할 수 있을만큼 리얼타임 기술의 토대는 발전해오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제가 필드에서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발차기를 통해서 한인 아티스트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력 사항
EA Respawn 시니어 캐릭터 / 하드서페이스 아티스트
Blur Studio 시니어 캐릭터 아티스트
Webzen 캐릭터 아티스트
사용 프로그램
Maya 또는 Max / Substance Painter / ZBrush / Unreal Engine 4
에센스 커리큘럼
Week1
3D Modeler는 다른 파트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다루어야 합니다.
마야나 맥스 C4D와 같은 기본적인 3D 모델링 툴을 기본으로 Texture Painting을 위해서는 Photoshop은 물론 Substance Painter나 Mari와 같은 3D Painting 툴을 습득해야하며, Sculpting을 위해서 ZBrush나 Mudbox, VRay / Arnold와 같은 렌더러 혹은 Realtime으로 최종 Output을 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 밖에도 옷의 모델링이 필요하면 marvelous designer를 다룰줄 알아야 하며, 헤어를 위해서는 또 Ornatrix나 Xgen과 같은 툴을 사용해야겠죠.
이러한 툴들을 모두 익히려고 하다보면 어쩌면 많은 시간을 오직 툴을 익히는데만 써버리게 됩니다.
CG를 학습함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옳은 방법은 <무언가를 만들어 가기>입니다.
그 <무언가>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파이프라인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이번 에센스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야나 맥스 C4D와 같은 기본적인 3D 모델링 툴을 기본으로 Texture Painting을 위해서는 Photoshop은 물론 Substance Painter나 Mari와 같은 3D Painting 툴을 습득해야하며, Sculpting을 위해서 ZBrush나 Mudbox, VRay / Arnold와 같은 렌더러 혹은 Realtime으로 최종 Output을 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 밖에도 옷의 모델링이 필요하면 marvelous designer를 다룰줄 알아야 하며, 헤어를 위해서는 또 Ornatrix나 Xgen과 같은 툴을 사용해야겠죠.
이러한 툴들을 모두 익히려고 하다보면 어쩌면 많은 시간을 오직 툴을 익히는데만 써버리게 됩니다.
CG를 학습함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옳은 방법은 <무언가를 만들어 가기>입니다.
그 <무언가>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파이프라인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이번 에센스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 진행 현황
| 에센스 | |||
| [발차기] HardSurface 포트폴리오 준비반 – 장진호 에센스 1주차 | 01:05:00 | ||
